일상

[리뷰] 러쉬 입욕제 THE BIG SLEEP JELLY BOMB(마카오 러쉬)

촉촉쿠키 2020. 3. 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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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러쉬 입욕제 THE BIG SLEEP JELLY BOMB(마카오 러쉬)

 

 신혼여행 가서 사 왔어요.*^^*

마카오 러쉬에서 할인하고 있더라고요. 샴푸나 비누 등 많은 제품을 할인하고 있었는데, 저희는 그냥 배스밤만 조금 사 왔습니다. 

할인할 당시에 다른 제품들은 이미 물량이 없었고, 남은 건 'THE BIG SLEEP JELLY BOMB'뿐이어서, 3개 사 왔어요! 

 

 

 

가격은 44 마카오 달러! 원래 88 마카오 달러인데, 반값 할인했어요. 오늘 환율 기준으로 한국돈 약 6,700원 정도. 

한국에서 세일 안 할 때 배쓰밤 사려고 하면 평균 14~15,000원 정도인데, 확실히 마카오가 조금 더 쌌어요. 

한 개는 마카오에서 사용했고, 나머지들은 한국에 갖고 와서 사용했습니다. 

입욕제 하나를 다 넣기에는 너무 크고, 가격이 비싸므로 오늘도 이렇게 일부분만 넣어요^^

 

 

 

 

보글보글

마카오에서 사용할 때도 나왔던, 이 약간의 덩어리들(?)

 

 

 

 

 

 

 

처음에 이 제품 사용할 땐, 이게 오래돼서 그런 건가 싶었는데...  손으로 직접 풀어보면 아직 덜 풀린 입욕제가 뭉쳐있던 거더라고요. 이게 원래 이런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마카오에서 구입하고, 뭔지 찾아보려고 러쉬 코리아에 들어갔는데 찾질 못하겠더라고요ㅠㅠ 

이 제품은 버블바가 아니라서 딱히 거품 목욕을 즐기지는 못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오면 몸이 굉장히 부드러워져요. 뭔가 비눗물 같은 걸로 코팅된다고 해야 하나(?). 뽕따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러쉬입욕제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성비 갑! 

마카오 여행에서 피로 푸는 데는 굉장히 좋은 거 같아요!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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