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리뷰] LG 세탁기랑 LG건조기랑

촉촉쿠키 2019. 6. 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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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르레이요
오늘은 LG 세탁기랑 건조기 3개월 사용후기를 써볼 거예요 :)
이번 글은 [본격] 건조기 찬양글입니다.
건조기 사세요. 꼭 사세요.



짠! 등장 두둥
아래는 세탁기 위에는 건조기입니다.


구매 영수증
이것도 하이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 세탁기 리뷰

(1) 제품


LG DD Inverter21Kg 

 

 

 

 


 





(2) 구성

​​
중간 버튼입니다.
저 동그라미를 회전시켜서 모드를 선택합니다.
아주 부드럽게 돌아가요.


오른쪽 부분 버튼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작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내부 사진이에요. 아주 거대하죠.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빙글빙글 잘 돌아가요.
양말이 보호색을 뗘서 안 보일 때 빙글빙글 돌리면 양말을 찾을 수 있어요.


 

 


 

 

 



1번에 세제를 넣고, 2번에 섬유유연제를 넣으면 돼요.

설치하러 오신 기사님께서 ㅋㅋㅋㅋㅋ
다른 건 건들이지 말고 그냥 [표준]으로 선택해서 빨래하래요. 그리고 다른건 신경 쓰지 말고 세제랑 섬유유연제만 맞게 넣으랬어요.


뭐 세탁기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아주 잘 돌아가요. 세탁이 아주 빵빵.
근데 이걸 표준으로 세탁을 하니깐 온도가 자동으로 40도에 맞춰지는데, 제가 검은 빨래랑 하얀 빨래랑 같이 돌렸더니 흰색 티가 살짝 검은빛을 띠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뭐 어때요. 잘 돌아가면 장땡!


 



. 건조기 리뷰

이제 본격적으로 건조기 리뷰해볼게요.
두근두근
빨리 찬양하고 싶어요.

(1) 제품


LG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14Kg



(2) 구성


촵촵 중앙 버튼과 오른쪽 선택 버튼

그리고 내부입니다.

 

 

 

 


 




일단 건조기의 좋은 점은

​​
외부 먼지통+ 내부 먼지통이 있는데,
옷의 먼지들을 걸러준대요.
저 먼지들이 다 옷에서 나오는 먼지입니다.
저거 먼지 제거할 때 뭔가 기부니가 좋음... ㅋㅋㅋ
저 위에 사진은 외부 먼지통
아래 사진은 ​


내부 먼지통

 

 


 

 

 


여기에도 먼지가 생기니깐 제거해주시면 돼요.


건조기 물통이에요.


근데 저희는 따로 배수구에다 연결을 해놔서 저 물통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요 :)




건조기가 저렇게 높게 있잖아요.
제가 키가 작아서 닿을 턱이 없어요.
그래서! 바로 이 리모컨이 존재합니다.

 

 




진짜 이건 캐편해요.

게다가 이렇게 건조기 바디에 붙어버리니깐 더더 좋아요.



그리고 이건 신발 같은 거 말릴 때 쓰는 플라스틱(?) 판 같은 거예요. 건조기가 작동하는 방식이 따스운 통이 빙글빙글 돌면서 옷들을 살살 건조하는 건데, 그렇게 되면 운동화 같은 재질들은 면이 아니라서 마르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이 통을 이렇게 설치해주고 그 위에 신발을 얹고선 송풍으로 신발을 말려주면 꿀이에요.
저 판은 고정돼서 안 돌아가고 바람만 슝슝 통하나 봐요.




설치방법은 일단 판을 넣고



양옆의 뾰족이 들을 구멍에 맞게 넣어주시면 돼요.

 


 


. 설치

 

 

 

 


 



하이마트에서 사고선 시간 정하면 설치기사님들이 방문해주십니다.


이렇게 비어있던 공간에 기사님들이 설치해주셨어요.


그리고 떨어지지 않게 잘 고정도 해주십니다.
공짜로 해주시고, 간단하게 설명도 해주십니다.


 




. 총평

세탁기는 뭐 이미 좋고요.
그리고 건조기는 짱짱 좋아요 :)
솔직히 사기 전에 판매원분이 해주신 말이
건조기 한번 쓰면 건조기 없이는 못 산다고 했거든요.
처음엔 뭐 설마 그러겠어? 했는데,
정말 그래요. 정말 짱 핵 편해요.
손으로 탕탕 안 털어도 돼요.
세탁기에서 물 묻은걸 슝 꺼내서 위로 던져서 건조기에 넣어버리면 땡.
뭐 빨래 정리까지 해주면 완벽하겠지만, 그래도 탕탕 안 널어도 되는 편리함.
그리고 건조기에서 바로 꺼내면 뭔가 빨래가 따뜻한데,
그게 기분이 되게 좋아요. 마치 우리가 방금 빨래를 삶아서 꺼낸 느낌이에요. 살균도 완벽하고 먼지도 제거되고 그리고 따뜻한 품에 안기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느낌이 짱 좋아요!

그리고 진짜 건조기 사용하고 나서 먼지망에 걸러진 먼지 볼 때는 무섭더라고요. 와 진짜 이만큼의 먼지가 옷에 있었단 말이야?! 이러면서...
확실히 옷들도 처음 건조기 했을 때 보단 먼지가 많이 줄었고, 까만 먼지에서 회색 먼지로 조금은 나아졌어요.

세 달 사용하면서 느낀 건데, 이게 빨래가 살짝 줄더라고요. 그리고 건조기는 바디가 빙글빙글 돌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뜩이나 위에 위치해있는데 혹시라도 양말 같은 작은 빨래감이 렉(?)같은 곳에 걸리면 팔이 빠져라 뻗어서 양말을 직접 빼야하긴 해요.

그래도 뭐 어때요 ㅋㅋㅋㅋㅋㅋ 편하면 장땡이 쥬

♥건조기 너무 좋아, 아주 좋아♥



그럼 여기까지 LG 세탁기랑 LG건조기랑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오오오오오와



많은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와 댓글을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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