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주말 일상_수원역(붉은수탉 칵테일 물담배)

 

 

[일상] 주말 일상_수원역(붉은수탉 칵테일 물담배)


주말에 남자친구랑 지인들과 만났습니다.
밥먹고 놀다가 ‘수원역_붉은수탉’ 방문했습니다.

별 기대없이 치킨집줄인줄 알고 방문했는데, 너무 좋아서 후기 남기려고 합니다.

​

​

 

 

 

​​
칵테일 주문했습니다. 한 잔당 7,000원이에요.
칵테일 종류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매장도 이국적이고 조명도 어두침침한데다가 팝송도 나오고 칵테일까지 마셔서 그런지 외국으로 여행온 느낌이었어요 :) 굿
​

​

 

 

 

안주는 ‘붉은 수탉’ 시켰어요. 안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더라고요.
​

그리고 안주 하나 시키면 ​

 

 

 

과일을 서비스로 주십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호스 같은거 잡고 빨고 있길래 뭔가 봤더니 메뉴에 ‘물담배’가 있더라고요. 가격은 13,000원입니다. 니코틴은 들어있지 않고! 그냥 수증기 같은거에 향을 넣은 느끼이였어요. 향은 민트, 사과, 복숭아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

​

​

​

 

 

 

​

깊게 들여마시면 보글보글 거려요.
민트 향도 제법 나고 술 마시면서 해보니깐 재밌더라고요. 한번쯤은 붉은 수탉 방문해서 해볼만 해요!
저희는 4명이서 1개 주문했는데 딱 적당한거 같아요. 호스는 2개 있어서 둘이서 하나 사용해야합니다. 각자 한개씩 1회용으로 끼울 수 있는 팁을 주니 두명이서 호스 하나 사용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호기심에 한번씩 해보세요.

 

​

저희는 칵테일 한잔씩 더 마시고 마쳤습니다!


‘붉은 수탉’ 완전 추천!

분위기 정말 좋아요.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