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떠돌이]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숙박 후기

[한 달 떠돌이]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숙박 후기

오라카이 호텔은 토요일 하루 묵었던 곳이다.

서울에 결혼식이 있어서 지방으로 가지 못하고, 서울에서 숙박을 하게 됐다.

지난 숙소 후기 보기

[한 달 떠돌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숙박 후기

[한 달 떠돌이] 여주 썬밸리호텔 하루 숙박 후기/ 이천옹심이 메밀칼국수

---

방 내부

 

 

 

침대 위에 걸려있는 작품이다.

지나쳐 볼 땐 몰랐는데, 침대에 누워서 보는데..

 

 

뭘 표현하려고 했을까? 이건 좀 어려운 작품인 거 같다 :)  

책상

쇼파?

 

 

 

 

커피, 차

냉장고

화장실

우리 방엔 욕조는 없었고, 샤워 부스만 있었다.

 

 

어메니티

호텔 방 내부는 스타즈 독산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단지 스타즈 독산보다 좀 더 넓고 새것이라는 것뿐.

2021.04.22 - [여행] - [한 달 떠돌이] 스타즈 호텔 독산 후기

[한 달 떠돌이] 스타즈 호텔 독산 후기

스타즈 독산은 창문이 크고 높아서 뷰가 좋았지만, 여기 창으로 보이는 건 맞은편 아파트뿐이었다.

좌 : 스타즈 독산, 우 : 오라카이 청계산 

물론 위치가 다르니 비교하기엔 맞지 않다는 건 안다 :)

 

 

이 호텔은 옥상이 개방되어 있다. 산책길처럼 되어있어서 한번 돌아보는 것도 좋다*^^*

옥상1

옥상2

옥상3

---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호텔 주변엔 음식점이 다양하지 않다. 많이 없다.

굉장히 조용한 곳이라고 생각된다. 주변에 갈만 곳도 마땅치 않다.

청계산 올라가는 입구는 근처에 있어서,

청계산 등반할 예정이라면 조용하고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이 호텔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