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4 ~11.06 혼자 아무런 계획없이 부산으로 떠났습니다. 수원에서 기차타고 부산으로 슝슝~ KTX는 비싸서 저렴하지만 시간은 약 5시간이 걸리는 일반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아침에 출발해서 오후 2시쯤 부산역에 도착후, 약 1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체크인했습니다. 바다뷰~ 노을도 구경하고, 마린시티랑 광안대교도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마린시티 풍원장에가서 가자미미역국을 먹었습니다. 진짜 이거 꿀마탱입니다. 풍원장옆을 걸어가는데 웨이팅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처음에는 왜 미역국을 돈주고 사먹으려고 하지? 했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웨이팅을 하지 하는 궁금증과 주변에 딱히 혼자 먹을수 있는 음식점이 없어서 여기 웨이팅해서 가자미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