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여행] 여자혼자 떠난 부산여행 2박3일 1일차

촉촉쿠키 2019. 6. 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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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11.06
혼자 아무런 계획없이 부산으로 떠났습니다.

수원에서 기차타고 부산으로 슝슝~
KTX는 비싸서 저렴하지만 시간은 약 5시간이 걸리는 일반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아침에 출발해서 오후 2시쯤 부산역에 도착후, 약 1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체크인했습니다.




바다뷰~






노을도 구경하고, 마린시티랑 광안대교도 구경했습니다.
그리고 마린시티 풍원장에가서


가자미미역국을 먹었습니다. 진짜 이거 꿀마탱입니다.





풍원장옆을 걸어가는데 웨이팅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처음에는 왜 미역국을 돈주고 사먹으려고 하지? 했습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웨이팅을 하지 하는 궁금증과 주변에 딱히 혼자 먹을수 있는 음식점이 없어서 여기 웨이팅해서 가자미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습니다.
이때 다른 주전부리를 먹어서 많이 허기진 상태가 아니었는데도 이 미역국은 진짜 인생 미역국이었습니다....ㅋㅋ 아직까지도 부산여행에서 남는 음식은 이 미역국이랑 나중에 등장할 앙버터입니다. 진짜 미역국 추천, 왕 추천!


배부르게 밥먹고 집으로 가는길입니다.


1일째 일정 끝!
무작정 떠난 여행이라, 정리해 드릴 일정이 없습니다ㅠ
그래도 혹시 부산 여행 가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2일차에서 봐요.


2019/06/05 - [국내여행] - [여행] 여자혼자 떠난 부산여행 2박3일 2일차

2019/06/07 - [국내여행] - [여행] 여자혼자 떠난 부산여행 2박3일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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