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18

[여행] 태안-안면도 1박2일 2일차

[여행]태안-안면도 1박2일 2일차 [여행]태안-안면도 1박2일 1일차 [여행] 태안-안면도 1박2일 1탄 [여행] 태안-안면도 1박2일 1탄 주말이당. 떠나자! ​ 붕붕 네오랑 함께. 1일차 숙소도착 ​ ​ ​ 저렴하게 ‘여기어때’에서 예약했어요. 에어컨은 있었는데 굉장히 옛날 느낌의 모텔이었어요. 사실 낮에 도.. pinkwhale23.tistory.com 만리포 해수욕장 짚라인 아침 늦게 눈뜨고 11시쯤 체크 아웃했습니다. 2일차는 딱히 계획이 없어서 뭐할까 하다가 원래는 ‘천리포 수목원’에 가려고 했으나 오빠가 수목원엔 관심이 없었고, 수목원 안내서와 같은 장에 있던 짚라인을 타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는 길이고 짚라인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어서 타러 갔습니다. ​ ​ 왕복 비용은 1인당 ..

여행/국내여행 2019.07.01

[여행] 태안-안면도 1박2일 1일차

[여행] 태안-안면도 1박2일 1일차 주말이당. 떠나자! ​ 붕붕 네오랑 함께. 1일차 숙소도착 ​ ​ ​ 저렴하게 ‘여기어때’에서 예약했어요. 에어컨은 있었는데 굉장히 옛날 느낌의 모텔이었어요. 사실 낮에 도착했을때는 ‘다른 사람이 올까?’ 싶었던 모텔이었는데 밤에는 차가 12대나 있더라고요. 주인아저씨 부자일듯. 점심식사 - 파파스 차이나 ​ 숙소 갔다가 해수욕장가러 나왔어요. 이날 날씨는 비가 제법 오는 날이었어요. ​ 저희 숙소가 ‘드르니항’ 근처에 있어서 제일 가까운 백사장 해수욕장 가려고 계획했습니다. 근데 가는길에 밥먹으러 다른길로 샜어요. ​ ​ ​ 저희는 파파스 차이나 짬뽕이랑 파파스특밥 주문했습니다. 원래 짜장이랑 짬뽕 먹으려고 했는데 옆에 아저씨들이 파파스특밥 먹고 있어서 저희도 시켰..

여행/국내여행 2019.06.30

[여행] 여자혼자 떠난 부산여행 2박3일 3일차

오늘은 여행 마지막날! 사실 오늘은 딱히 할일이 없어서 숙소 체크아웃하고 부산역으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첫날 먹었던 앙버터가 생각나서 다시 ‘플라잉스콘’으로 갔습니다. 근데 너무 일찍 도착한 나머지 아직 빵이 나오지 않았다네요. 그래서 당황하지 않고 다른 빵을 주문합니다. ​ 빵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이 빵도 맛나네요. 앙버터 나올때까지 기다리면서 느낀게, 손님들이 모두 식빵만 엄청 사가시더라고요. 동네 주민분들이신거 같은데, 모두 한결같이 식빵만 주문하셨습니다. ‘플라잉스콘’은 식빵 맛집인가 봐요. 다음에 부산오면 식빵으로 저도 사먹어여겠어요. 짠, 오랜 기다림 끝에 약 45분을 기다려서 받은 앙버터입니다. ​ 정말 맛있는 앙버터입니다. 사실 여기서 처음으로 앙버터를 알게되었습니다. 되게 느끼할줄 알았는..

여행/국내여행 2019.06.07

[여행] 여자혼자 떠난 부산여행 2박3일 2일차

1일차에 꿀잠 자고 ​ 다시 아침! 10시30분까지 늦잠자고 밍기적밍기적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합니다. 뭐먹을까 계속 고민을 하다가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무겐’으로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 무겐 창가에 혼자 앉아서 음식을 시켰습니다. ​​​​ ​​​ 소고기타다끼로 시작해서 계란찜, 그리고 회가 밥과 함께 빠르게 나옵니다. 타다끼 한입먹고 바로 생맥주 주문했어요. 꿀맛 ! :) 저 도톰한 연어회를 밥에 올려서 사먹고, 날로도 먹고~ 맛있어요! 여기가 12시 오픈인데, 제가 딱 12시 되자마자 갔거든요. 1등으로 온 손님이라고 ​ 소고기 초밥도 주셨어요. 살살 녹아요. 밥 다~ 먹고 원래 뱃놀이하러 가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서 안타고 그냥 마린시티에서 해운대까지 걸어갔어요. 가는길에 신기한 간판도 구경하..

여행/국내여행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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