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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라도 순천여행 >>순천만 국가정원>>순천만 습지

촉촉쿠키 2019. 9. 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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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라도 순천여행 >>순천만 국가정원>>순천만 습지



붕붕 출발.


1.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국가정원 도착.



요즘 밀고 있는 Sky Cube. 가격은 편도 6,000원 왕복 8,000원.
운행하는거 봤는데 정말 빠르고, 뭔가 집약된 신기술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저흰 이건 스킵.






국가정원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저는 성인 8,000원이라고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창구 옆에 있는 무인발급기에서 결제를 해서 그런가 성인 7,000원으로 계산이 되더라고요. 이득!




입장 후, 구경 시작.







아무 기대없이 가서 그런지 딱 입장하자 마자, ‘우와~’. 진짜 컸어요!


너무 크고 햇빛이 뜨거워서 바로 관람열차 타기로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공짜는 아니고, 성인 인당 3,000원이었어요.




앉아서 대기중.








우리 관람차,.

열차타면, 바람도 시원하고 설명도 나와요.
생각보다 설명이 알차더라고요.
각 정원마다 대략의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정류장이 두곳인데, 중국정원 그리고 실내정원입니다.
티켓소지하고 계시면 환승 한번 가능하십니다. 저희는 실내정원에서 탑승해서 중국정원에서 하차 후 꿈의 다리 구경하고 중국정원에서 다시 환승했습니다.

관람차가 시원하고 설명도 해줘서 유익하기는 한데, 저희는 각 나라 정원들을 그냥 관람차를 타고 겉만 구경 후 지나쳤습니다. 정말 정말 정원이 큰고 나라가 많습니다. 그러니 중국정원에서 내려서 온길을 다시 돌아가서 디테일하게 구경후 다시 중국정원으로 돌아오기엔 관람차를 탄 의미가 없을거 같아서 그냥 중국정원만 안에 들어가 봤어요.

만약 모든 정원 안쪽을 구경하고 싶다면, 관람차는 그리 좋은 선택지는 아닌거 같아요.

















중국 정원 뒤에 있는 꿈의 다리로 이동.







<꿈의 다리>





다리의 겉면이 이렇게 타일 모자이크기법으로 꾸며져있습니다.



















계속 구경하거, 다시 중국정원에서 관람차 환승.



맨처음 탑승지로 돌아왔습니다.





















2. 순천만 습지









국가정원에서 습지까지는 그리 멀지 않는데, 저희가 애초에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습지 도착하고 나서 얼마 있지 않아 어둑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딱 시그니쳐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게들도 몇마리 보고 왔어요. 게가 정말 많더라고요.







여기 다녀와서 알게된건데, 습지는 늦가을에 가야 예쁘다고 하네요.








얼마지나지 않아서 완전 어둑어둑해지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날씨가 정말정말 좋았어요. 날씨가 좋으니 사진도 너무 예쁘게 잘나오고 행복한 날이었어요.

요즘이 바로 딱 여행가기 좋은 날씨잖아요.

추운 겨울은 또 겨울대로의 매력이 있으나, 지금은 이 계절을 꼭 즐기셔야 합니다 :)

가까운 공원이라도 나가세요. 어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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