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뚜뚜뚜☞ 떠나보자 서울 여행 평일 저녁 퇴근하고 수원에서 서울로 넘어갔습니다. 바로 저녁 식사하러 꼬우~ ○샤부샤부 왕징 양꼬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347) 먼저 양꼬치 2인분 먹고 (1인분에 11,000), 한 번도 안 먹어본 '마라탕'에 도전! 양꼬치는 냄새도 안나고 기름기 쫙 빠져서 정말 담백. 양꼬치도 맛있었지만, 진짜 마라탕은 핵 맛있었습니다. 한 그릇에 10,000원이었는데 요즘 물가에 완전 알찬 건더기들. 그리고 완전 깔끔한 국물. 요즘 마라가 인기던데 왜 빠지는지 알겠더라고요. 벌써 중독됐어요. 이 집 마라탕 진짜 추천. # 샤브샤브 왕징 양꼬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347) ○한강 저녁먹고 맘만 먹으면 충분히 한강까지 걸어갈 수 있음. 여의도 국회의사당 구경 + 한강 구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