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7

[일상] 서울 여행 (마라탕, 한강, 63스퀘어, 익선동, 인사동)

뚜뚜뚜뚜☞ 떠나보자 서울 여행 평일 저녁 퇴근하고 수원에서 서울로 넘어갔습니다. 바로 저녁 식사하러 꼬우~ ○샤부샤부 왕징 양꼬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347) 먼저 양꼬치 2인분 먹고 (1인분에 11,000), 한 번도 안 먹어본 '마라탕'에 도전! 양꼬치는 냄새도 안나고 기름기 쫙 빠져서 정말 담백. 양꼬치도 맛있었지만, 진짜 마라탕은 핵 맛있었습니다. 한 그릇에 10,000원이었는데 요즘 물가에 완전 알찬 건더기들. 그리고 완전 깔끔한 국물. 요즘 마라가 인기던데 왜 빠지는지 알겠더라고요. 벌써 중독됐어요. 이 집 마라탕 진짜 추천. # 샤브샤브 왕징 양꼬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347) ○한강 저녁먹고 맘만 먹으면 충분히 한강까지 걸어갈 수 있음. 여의도 국회의사당 구경 + 한강 구경 + ..

여행/국내여행 2019.08.18

[여행] 태안-안면도 1박2일 2일차

[여행]태안-안면도 1박2일 2일차 [여행]태안-안면도 1박2일 1일차 [여행] 태안-안면도 1박2일 1탄 [여행] 태안-안면도 1박2일 1탄 주말이당. 떠나자! ​ 붕붕 네오랑 함께. 1일차 숙소도착 ​ ​ ​ 저렴하게 ‘여기어때’에서 예약했어요. 에어컨은 있었는데 굉장히 옛날 느낌의 모텔이었어요. 사실 낮에 도.. pinkwhale23.tistory.com 만리포 해수욕장 짚라인 아침 늦게 눈뜨고 11시쯤 체크 아웃했습니다. 2일차는 딱히 계획이 없어서 뭐할까 하다가 원래는 ‘천리포 수목원’에 가려고 했으나 오빠가 수목원엔 관심이 없었고, 수목원 안내서와 같은 장에 있던 짚라인을 타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가는 길이고 짚라인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어서 타러 갔습니다. ​ ​ 왕복 비용은 1인당 ..

여행/국내여행 2019.07.01

[여행] 태안-안면도 1박2일 1일차

[여행] 태안-안면도 1박2일 1일차 주말이당. 떠나자! ​ 붕붕 네오랑 함께. 1일차 숙소도착 ​ ​ ​ 저렴하게 ‘여기어때’에서 예약했어요. 에어컨은 있었는데 굉장히 옛날 느낌의 모텔이었어요. 사실 낮에 도착했을때는 ‘다른 사람이 올까?’ 싶었던 모텔이었는데 밤에는 차가 12대나 있더라고요. 주인아저씨 부자일듯. 점심식사 - 파파스 차이나 ​ 숙소 갔다가 해수욕장가러 나왔어요. 이날 날씨는 비가 제법 오는 날이었어요. ​ 저희 숙소가 ‘드르니항’ 근처에 있어서 제일 가까운 백사장 해수욕장 가려고 계획했습니다. 근데 가는길에 밥먹으러 다른길로 샜어요. ​ ​ ​ 저희는 파파스 차이나 짬뽕이랑 파파스특밥 주문했습니다. 원래 짜장이랑 짬뽕 먹으려고 했는데 옆에 아저씨들이 파파스특밥 먹고 있어서 저희도 시켰..

여행/국내여행 2019.06.30

[여행]3박4일 대만여행 4일차

대만 여행 4일 차! 에어비앤비 퇴실시간 11시라서 11시 딱 맞춰서 숙소를 떠났습니다. 이날 돈이 없어서 동생이랑 둘이서 계속 걱정하면서 다녔어요. 그때 당시에 남아있던 돈이 딱 공항철도만 탈 수 있을 정도였거든요. 원래 3일 차 때부터도 돈이 없어서 환전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녔는데 토요일이어서 은행이랑 우체국이 모두 문을 닫았더라고요. 그리고 호텔에서 돈을 환전하려고 했는데 호텔 숙박자가 아니라서 환전 거부당했어요ㅠ_ㅠ 사실 4일차 일정도 없었고 돈도 없어서 저희는 일단 환전을 하러 시먼딩 역으로 갔습니다. 시먼딩 역에 백화점이 있는데 환전이 가능하다고 검색해서 알아냈어요. 시먼딩 역에 도착해서 일단 먼저 캐리어를 사물함에 맡겼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 사물함처럼 이용하시면 됩니다. 맨처음 비용 20..

여행/해외여행 20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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